이마트, 오늘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구입 가능 매장 어디?

이마트, 오늘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구입 가능 매장 어디?

2020.06.24.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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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늘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구입 가능 매장 어디?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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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늘(24일)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오후부터 전국 20개 매장에서 장당 500원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다. 매장별 판매 물량은 하루 100상자(각 20장)로 1인당 1상자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는 우선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우선 판매 매장은 대전권역 2개 점(둔산·대전터미널 점)과 대구권역 7개 점(반야월·칠성·성서·월배·경산·만촌·감삼점), 서울권역 11개 점(은평·성수·월계·가양·용산·구로·왕십리·자양·영등포·목동·양재점)이다.

또 아동용 일회용 마스크는 오는 26일부터 판매한다. 서울권역 일부 점포에서 총 2,000상자(10만 장)를 우선 판매하고, 내달 2일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 1주일에 1만 상자(50만 장)를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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