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한국공항, 경영악화에 임원 급여 반납

[기업] 한국공항, 경영악화에 임원 급여 반납

2020.03.26.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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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원의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경영 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전무급 이상은 월 급여의 40%, 상무급은 30%를 반납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 자회사로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한국공항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항공사 50여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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