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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개월 사이 개인들이 달러화 예금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외화예금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개인의 은행 달러화 예금 잔액은 154억 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41억천만 달러, 36% 증가했습니다.
이는 달러화 예금이 원화 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데다, 분산 투자를 하려는 수요와 달러화 강세에 대한 기대감 등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의 외화예금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개인의 은행 달러화 예금 잔액은 154억 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41억천만 달러, 36% 증가했습니다.
이는 달러화 예금이 원화 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데다, 분산 투자를 하려는 수요와 달러화 강세에 대한 기대감 등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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