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월 전국 아파트 8만 3천 가구 입주...서울은 만 4천

2∼4월 전국 아파트 8만 3천 가구 입주...서울은 만 4천

2020.01.23.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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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8만 3천527가구로 5년 평균과 비교하면 2.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증가한 만 4천673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으로 보면 2월에 서울 강동 고덕과 경기 안산 상록에 2만 4천194가구가 입주하고, 3월에는 서울 양천 신월 등 만 3천315가구, 4월에는 8천475가구가 입주합니다.

주택 규모로 보면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3.1%를 차지했습니다.

공급 주체로는 민간이 6만 7천186가구, 공공 만 6천341가구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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