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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설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주요 농·축·수산물 수입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생강과 호두, 명태, 삼겹살 등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9일까지의 평균 수입 가격을 지난해 설 연휴 이전과 비교한 결과 생강이 78%, 호두가 3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냉동 명태와 냉동 꽁치가 각각 40% 넘게 상승했고, 삼겹살 가격도 20% 넘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팥 가격은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냉장 낙지는 31%, 냉동 갈치는 13%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세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9일까지의 평균 수입 가격을 지난해 설 연휴 이전과 비교한 결과 생강이 78%, 호두가 3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냉동 명태와 냉동 꽁치가 각각 40% 넘게 상승했고, 삼겹살 가격도 20% 넘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팥 가격은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냉장 낙지는 31%, 냉동 갈치는 13%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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