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보험 소개하는 AI 서비스 출시

맞춤형 보험 소개하는 AI 서비스 출시

2019.12.19.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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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기술을 이용해 은행 창구의 혼잡 정도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험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에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혁신금융서비스 9건을 추가로 지정해, 모두 77건을 운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이 은행원 역할을 하는 서비스를 내년 말에 선보이고, SK증권도 소액 투자자를 위한 장외 채권 중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도입된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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