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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2,130선으로 후퇴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33% 하락한 2,137.2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70억 원, 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50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23% 내린 664.6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1.8원 하락한 1달러에 1,157.5원으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증시가 약세를 보인 건 상호 관세 철폐에 합의했다는 중국 발표를 미국이 전면 부인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33% 하락한 2,137.2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70억 원, 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50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23% 내린 664.6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1.8원 하락한 1달러에 1,157.5원으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증시가 약세를 보인 건 상호 관세 철폐에 합의했다는 중국 발표를 미국이 전면 부인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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