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대표단, 美 방문해 자동차 철강 등 협의

무협 대표단, 美 방문해 자동차 철강 등 협의

2019.10.10.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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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등 무역협회 대표들이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을 방문해 미국 기업인, 정치인들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표단은 무역협회 워싱턴 통상자문단과 간담회를 열고 또 한미경제연구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해 자동차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제외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 노력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무역협회는 대표단이 미국이 수입 규제를 하려는 한국산 자동차와 철강 등에 대한 국내 업계의 우려를 전하고 양국 경제의 미래 지향적 발전 관계를 집중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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