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 중고폰 매입 시스템 도입

[기업]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 중고폰 매입 시스템 도입

2019.09.11. 오후 3: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매장에 중고 휴대전화 무인매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기를 무인매입 ATM기에 넣으면 3분 안에 상태와 성능을 점검해 매입 금액을 제안하고, 판매할 경우 저장된 데이터는 완전히 삭제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휴대전화 교체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을 보러 나와 간편하게 중고폰을 팔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