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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 한국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9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하린 기자!
수출 실적이 좋지 못한 건 대외 여건이 악화한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 수출 실적이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줄어든 442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출 실적이 -1.7%의 감소율을 보인 뒤 9개월 연속 줄고 있는 겁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수출액은 18억8천100만 달러로 11.8%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424억7천700만 달러로 4.2% 줄었지만 무역 수지는 17억2천300만 달러로 9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산업부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세계 경기 둔화와 교역 위축, 제조업 경기 부진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기준 독일과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수출 상위 10개국에서 모두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우리 실적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은 단가 하락으로 수출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도체 30.7%, 석유화학은 19.2%, 석유 제품은 14.1% 줄었습니다.
반대로 선박은 168.6%, 자동차는 4.6% 오르는 등 주력 품목은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의 경우 2017년 6월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중 분쟁 심화로 대중국 수출과 대 미국 수출은 부진한 반면, 신남방·북방 지역인 아세안과 CIS로의 수출은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 한국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9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하린 기자!
수출 실적이 좋지 못한 건 대외 여건이 악화한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 수출 실적이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줄어든 442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출 실적이 -1.7%의 감소율을 보인 뒤 9개월 연속 줄고 있는 겁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수출액은 18억8천100만 달러로 11.8%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424억7천700만 달러로 4.2% 줄었지만 무역 수지는 17억2천300만 달러로 9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산업부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세계 경기 둔화와 교역 위축, 제조업 경기 부진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기준 독일과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수출 상위 10개국에서 모두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우리 실적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은 단가 하락으로 수출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도체 30.7%, 석유화학은 19.2%, 석유 제품은 14.1% 줄었습니다.
반대로 선박은 168.6%, 자동차는 4.6% 오르는 등 주력 품목은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의 경우 2017년 6월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중 분쟁 심화로 대중국 수출과 대 미국 수출은 부진한 반면, 신남방·북방 지역인 아세안과 CIS로의 수출은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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