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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자영업자 수가 1년째 줄어드는 가운데,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1인 자영업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자영업자 568만 3천 명 가운데 고용한 사람이 있는 자영업자는 158만 4천 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째 감소했습니다.
반면, 1인 자영업자는 409만 9천 명으로, 지난 2월 이후 넉 달째 늘었습니다.
이는 사업주가 최저 임금 등 인간비 부담 때문에 종업원을 줄였거나, 혼자 창업하는 고령층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자영업자 568만 3천 명 가운데 고용한 사람이 있는 자영업자는 158만 4천 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째 감소했습니다.
반면, 1인 자영업자는 409만 9천 명으로, 지난 2월 이후 넉 달째 늘었습니다.
이는 사업주가 최저 임금 등 인간비 부담 때문에 종업원을 줄였거나, 혼자 창업하는 고령층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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