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제재 지속시 삼성폰 올해 3억대 회복...20% 중반 점유율"

"화웨이 제재 지속시 삼성폰 올해 3억대 회복...20% 중반 점유율"

2019.06.09. 오전 10: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무역 제재가 계속되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이 20% 중반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A는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계속되면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3억 대를 회복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A는 미국 제재가 지속하면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3억 천5백만 대를 출하해 23%의 점유율로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화웨이가 크게 성장하며 2억 대를 돌파한 반면 삼성전자는 줄곧 유지하던 출하량 3억 대가 무너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