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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180선을 되찾았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28% 오른 2,183.36으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00억 원, 220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1,6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은 0.46% 하락한 710.99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1.2원 내린 1달러에 1,116.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28% 오른 2,183.36으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00억 원, 220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1,6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은 0.46% 하락한 710.99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1.2원 내린 1달러에 1,116.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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