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임시운항편 투입 추진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임시운항편 투입 추진

2018.10.27. 오전 10: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내일부터 사이판 공항 주간 이착륙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우리 관광객 귀국을 위한 임시편 투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공항이 운항 허가를 내리면 내일 아침 7시 반에 302석 규모의 임시 항공편을 띄우고, 이후 205석 규모의 항공편을 한 번 더 운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도 공항 운영이 재개되는 대로 임시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