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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여름철, 뜨거운 차 안에 오래 보관할 경우 망가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선글라스 18개 브랜드 제품을 시험해 봤더니 85℃에서 15개 제품의 테가 휘거나 렌즈 코팅이 갈라지는 등 손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온 저항성을 제외하면 18개 제품 모두 렌즈의 자외선 투과율이나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자외선이나 가시광선 투과율 등 제품 정보를 담은 표시 라벨이 없는 경우가 많아 A/S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18개 제품 중 국내외 가격비교가 가능한 6개 제품을 조사해 보니 국내 온라인 판매가격이 해외 직구 가격보다 45% 이상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소비자원은 선글라스 18개 브랜드 제품을 시험해 봤더니 85℃에서 15개 제품의 테가 휘거나 렌즈 코팅이 갈라지는 등 손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온 저항성을 제외하면 18개 제품 모두 렌즈의 자외선 투과율이나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자외선이나 가시광선 투과율 등 제품 정보를 담은 표시 라벨이 없는 경우가 많아 A/S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18개 제품 중 국내외 가격비교가 가능한 6개 제품을 조사해 보니 국내 온라인 판매가격이 해외 직구 가격보다 45% 이상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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