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첨단주행시험로 준공

교통안전공단, 첨단주행시험로 준공

2013.12.04.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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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첨단미래형 자동차의 기술 개발과 안전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주행 시험로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430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 첨단 주행 시험로는 12km 길이의 시험로 4개와 통합 관제실, 관리동, 시험 자동차를 정비하는 시험 준비동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첨단 주행 시험로 준공으로 앞으로 자동차 제작사나 부품사들이 해외 시험장에 투입했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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