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갖춰야" [현장영상+]

"창업·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갖춰야" [현장영상+]

2026.11.05. 오후 2: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주요 현안을 둘러싼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오늘은 제11회 소상공인의 날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경제의 뿌리를 지탱하고 계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루려면 성장 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수출 증가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고 일부 산업과 대기업의 성장실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까지 확산될 수 있는 국민 경제 선순환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새로운 성장 주역을 끊임없이 길러내 더 크고 더 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노력도 꼭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하고 또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가야 합니다.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과 기술, 판로 개척의 다층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발전으로 고용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양적 성장이 일자리를 만들고 또 사회 발전을 견인하던 기존의 경제, 사회시스템은 이제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물론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은 계속돼야 합니다.

그러나 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직접 새로운 산업, 기업,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 사회로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필요한 교육 과정 개선, 재정 지원 확대, 규제 혁신 등의 국가 역량을 모아가야겠습니다.

대한민국이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가 되어 국민 모두가 성장의 주체가 되는 국민창업시대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어려운 국민들의 삶을 조금 더 세심하게 챙겨봐야겠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