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 SNS 단어 침소봉대·진의 왜곡 보도 멈춰야"

민주 "대통령 SNS 단어 침소봉대·진의 왜곡 보도 멈춰야"

2026.10.31.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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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에 대한 언론보도를 두고, 단편적 단어를 앞세운 침소봉대와 진의 왜곡을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계원 대변인은 오늘(31일) 서면브리핑에서, 맥락을 지운 채 단어 조각을 침소봉대해 대통령의 노동 철학을 매도하는 행위는 언론의 책무를 저버린 왜곡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의 행정은 이주노동자와 외국인 주민의 인권보호 역사를 증명한다며, 취임 이후 임금체불 외국인 노동자가 퇴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어 하나를 부풀려 정책 전체를 부정하는 보도는 여론을 호도할 뿐이라며, 말꼬리 잡기는 저널리즘이 아니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불러다 일을 해도 임금을 전부 송금해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고, 이를 비판한 보도에 SNS로 정정과 사과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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