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자녀' 같이 살면 안 되나?...'대통령 관저' 공방 [앵커리포트]

'미혼 자녀' 같이 살면 안 되나?...'대통령 관저' 공방 [앵커리포트]

2026.10.30. 오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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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대통령 차남이 함께 사는 걸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운영위원회 상황 보고 오시죠.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어제) : 이재명 대통령 둘째 아들이 한남동 관저에 함께 거주하고 있죠? 평범한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사다리가 굉장히 어려워진 끊기다시피 한 상황 속에서 대통령 아드님이 아빠 찬스로 좋은 관저에 산다, 이걸 청년들이 좋게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대통령의 미혼 성인 자녀가 관저에서 함께 사는 것이 불법입니까?]

[임광현 / 대통령 비서실장 (어제) : 아뇨,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독립 생계를 하지 않더라고요. 같이 사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또 윤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 설치했던 히노키탕, 골프연습 시설 등 일부가 남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여권에서는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청와대 대통령 관저 이전 왜 늦어졌는지, 공사비가 얼마나 늘었는지, 누가 엘리베이터 추가 공사를 요구했는지….]

[김준형 / 조국혁신당 의원 (어제) : 대통령 관저에 대한 것은 대통령의 생명과 안전, 국가 기밀이 보호되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절대로. 설계도, 들어보십시오! 들어보십시오! 들어보시죠! 왜 남의 발언을 방해하십니까. 내가 방해했습니까? 듣고 얘기하십시오! 들어보십시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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