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경쟁자'는 김민석‥'육영수 전화'도 회자 [앵커리포트]

'30년 전 경쟁자'는 김민석‥'육영수 전화'도 회자 [앵커리포트]

2026.10.30.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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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배우와 정치권의 인연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고인은 1992년 통일국민당 비례대표로 14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1996년 15대 낙선 후 [전원일기]를 통해 연기에 복귀했는데, 15대 총선 경쟁자가 다름 아닌 지금의 김민석 대표, 당시 32살 청년 정치인이었습니다.

김 대표의 선거운동 구호가 '최불암은 무대로, 김민석은 국회로'였다고 하네요.

김민석 대표는 "30년 전 선거에서 국보급 배우인 선생님과 경쟁했던 것은 영광이었다고 회고했는데요.

고인과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와의 인연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수사반장]을 매주 챙겨볼 정도로 열혈 팬이었는데, 육영수 여사가 생전 최불암 배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남편과 국민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담배 피우는 장면을 조금 줄이면 어떨까 제안했다고 합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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