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안보실 주재 금융권 해킹 긴급 회의..."2차 피해 차단 만전"

청와대, 안보실 주재 금융권 해킹 긴급 회의..."2차 피해 차단 만전"

2026.10.28.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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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가안보실 송기호 3차장 주재로 빗썸·대신증권 등 금융권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선 사고별 조사 진행·조치 현황과 유출정보를 악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방지대책, 그리고 유사 공격 경로에 대한 점검 방안이 논의됐다고 안보실은 밝혔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향후 공격정보와 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송기호 3차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 분야 해킹은 국민의 재산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과 2차 피해 차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중소 금융회사 등 보안 여력이 부족한 곳이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보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는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금융보안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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