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PHP 취약점' 대응에 민관군 긴급회의..."원팀 신속 조치"

청와대, 'PHP 취약점' 대응에 민관군 긴급회의..."원팀 신속 조치"

2026.10.23.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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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가운데 청와대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민·관·군 사이버 안보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송기호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공공·민간·국방 등 부문별 PHP 사용 현황과 조치 상황에 대한 점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보안 업데이트의 신속한 적용과 이를 즉각 설치하기 어려운 웹사이트에 대한 임시 보호 조치, 침해 흔적 점검 등 대책도 다뤄졌습니다.

과기부와 국방부, 국정원 등 참석 기관들은 앞으로 보안 위협 정보와 대응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송기호 3차장은 이번에 공개된 취약점은 얼마나 빨리 조치하느냐가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민·관·군이 원팀으로 신속하게 조치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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