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작권 조기 환수 비판에 "철 지난 색깔론 중단해야"

민주, 전작권 조기 환수 비판에 "철 지난 색깔론 중단해야"

2026.10.21.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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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를 문제 삼는 국민의힘을 향해 철 지난 억지 색깔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전작권 조기 환수 의지는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고, 한미 동맹 안에서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이를 임기 내 치적 쌓기로 깎아내리고 한미 동맹이 흔들릴 것처럼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며, 위험천만한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어제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전작권 조건 변화 발언이 미국 정부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견해는 아니라고 밝힌 만큼, 국민의힘은 개인 발언을 앞세워 동맹을 흔드는 행위를 멈추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최민희 수석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전작권 환수를 임기 내 치적 쌓기라고 하면서 안보 불안을 조성하는 건 논리적 모순이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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