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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숨진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른바 '빨대 발언'에 대한 사과를 놓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 논란을 두고도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추미애 지사의 '빨대' 발언 관련 국민의힘 공격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어제(17일)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소방 재정 빨대' 발언에 대해 사과 의사를 밝혔습니다.
구조적인 재정의 문제를 말씀드리다가 나온 표현상의 실수였고, 폄훼 의도는 없었다며,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 유감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18일) 기자 간담회에서,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드린다'는 추 지사 발언을 짚으며, 진심에는 사과할 뜻이 전혀 없다는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재정이 어렵다고 소방을 골칫거리 취급한 추 지사야말로 도민의 골칫거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오늘(18일)도 김 소방위에 대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한 뒤,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7일) 한병도 원내대표 등이 조문한 데 이어, 오늘 밤에는 2박 3일 부산 일정을 마친 김민석 대표가 직접 빈소를 찾습니다.
[앵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논란을 두고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앞서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관련해 언급한 것을 두고, 본인이 내뱉은 말에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계산만 하면서 탄핵 정국의 혼란을 장기화하는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 대단히 무책임한 처사라며, 조속히 결론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진짜 내란'이라 말한 것을 두고, 그럼 12·3 비상계엄은 가짜 내란이냐고 쏘아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서는 헌법 절차를 왜곡하고, 12·3 내란을 물타기하고, 대통령에게 도를 넘은 언사를 퍼붓는 주 의원을 당장 징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김민석 대표를 향해, 모호한 메시지만 내지 말고 국회 본회의 탄핵안 표결 날짜까지 분명히 내놓길 바란다고 압박했습니다.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파기환송 판결을 통한 선거 개입, 업무추진비 허위 기재 등 조 원장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국회의 권한이자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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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숨진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른바 '빨대 발언'에 대한 사과를 놓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 논란을 두고도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추미애 지사의 '빨대' 발언 관련 국민의힘 공격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어제(17일)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소방 재정 빨대' 발언에 대해 사과 의사를 밝혔습니다.
구조적인 재정의 문제를 말씀드리다가 나온 표현상의 실수였고, 폄훼 의도는 없었다며,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 유감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18일) 기자 간담회에서,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드린다'는 추 지사 발언을 짚으며, 진심에는 사과할 뜻이 전혀 없다는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재정이 어렵다고 소방을 골칫거리 취급한 추 지사야말로 도민의 골칫거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오늘(18일)도 김 소방위에 대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한 뒤,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7일) 한병도 원내대표 등이 조문한 데 이어, 오늘 밤에는 2박 3일 부산 일정을 마친 김민석 대표가 직접 빈소를 찾습니다.
[앵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논란을 두고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앞서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관련해 언급한 것을 두고, 본인이 내뱉은 말에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계산만 하면서 탄핵 정국의 혼란을 장기화하는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 대단히 무책임한 처사라며, 조속히 결론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진짜 내란'이라 말한 것을 두고, 그럼 12·3 비상계엄은 가짜 내란이냐고 쏘아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서는 헌법 절차를 왜곡하고, 12·3 내란을 물타기하고, 대통령에게 도를 넘은 언사를 퍼붓는 주 의원을 당장 징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김민석 대표를 향해, 모호한 메시지만 내지 말고 국회 본회의 탄핵안 표결 날짜까지 분명히 내놓길 바란다고 압박했습니다.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파기환송 판결을 통한 선거 개입, 업무추진비 허위 기재 등 조 원장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국회의 권한이자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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