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미애, 사과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국민의힘 "추미애, 사과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2026.10.17.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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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지사가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 다해 사과드린다'고 말한 걸 두고 끝까지 오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7일) 논평에서 잘못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등 떠밀려 마지못해 내뱉은 사과라는 비판을 자초했다며, 순직 소방관 빈소조차 자기변명의 무대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누가 바라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사과를 해야 하는 거라며, 고개 숙여 깊이 사과해도 소방관들과 국민 마음이 찢어질 정도인데 뻔뻔하기 그지없는 태도라고 질타했습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또 내일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순직 소방관 빈소를 찾아 조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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