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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일부 국정감사에서 제척된 데 반발해 당과 함께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은 도둑이 오히려 매를 드는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에서 이 의원이 방통위원장 시절 '2인 체제'로 의결한 것들이 국정감사의 대상이 된 상황에서 당사자가 그 결정을 감사하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동료 의원들이 제척을 의결할 수밖에 없게 만든 건 회피 권유를 거부하고 보란 듯이 '2인 체제'의 적법성을 질의한 이 의원 자신이라며, 요란한 빈 수레로 정치공세를 벌이지 말고 민생을 살피는 국감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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