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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 종묘와 태릉 CC 부지를 잇달아 찾아 서울시의 세운 4구역 재개발 사업에 제동을 건 정부를 '내로남불'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체위원들은 오늘(15일) 민주당과 별도로 진행한 국감 현장시찰에서 종묘와 세운 4구역을 돌아본 뒤, 국가유산청을 향해 세계유산영향평가 이행 명령을 철회하고 태릉 CC와 서로 다른 잣대를 적용한 근거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종묘 논란의 핵심인 경관 훼손과 관련해 세운 4구역에 계획된 건물들은 종묘 담장 경계에서 180m 떨어져 있고, 역사 문화 환경 보존 지역 기준인 100m밖에 있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원들은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태릉 CC 개발부지를 시찰하고, 세계유산인 태·강릉 보존 지역과 13% 겹치는데도 사업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하는 사업은 보존지역 안에 있어도 '프리패스'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사업은 보존지역 밖에 있어도 '발목잡기'를 하는 거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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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특히 종묘 논란의 핵심인 경관 훼손과 관련해 세운 4구역에 계획된 건물들은 종묘 담장 경계에서 180m 떨어져 있고, 역사 문화 환경 보존 지역 기준인 100m밖에 있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원들은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태릉 CC 개발부지를 시찰하고, 세계유산인 태·강릉 보존 지역과 13% 겹치는데도 사업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하는 사업은 보존지역 안에 있어도 '프리패스'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사업은 보존지역 밖에 있어도 '발목잡기'를 하는 거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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