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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미 국무부가 '동맹의 기준 준수' 관련 입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에 경고장을 날린 거라면서 한미동맹이 오해의 수준을 넘어 파탄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1일) SNS에서 한미일 북 사이버 공격 대응 회의에 국정원이 참석하지 못한 것 등을 '한미동맹 균열 사례'라 규정하면서 이같이 밝힌 뒤, 그 파탄의 핵심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두 인사를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정 장관은 최근 DMZ 지뢰 사고를 놓고 북한의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며 북한 편을 들었고, 이 원장은 한중 안보협력을 공공연히 주장했던 인물이라고 그 이유를 부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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