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서 여야 공방...국힘 "혼자 고기 6인분"·서영교 "인신공격"

법사위서 여야 공방...국힘 "혼자 고기 6인분"·서영교 "인신공격"

2026.10.08.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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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지난 대법원 국감 당시 벌어진 일을 두고 또 고성을 지르며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오늘(8일)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영교 위원장의 발언 시간이 전체 의원 발언의 3분의 1은 차지한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18인분 고기 중 혼자 6인분을 먹었다고 비꼬았습니다.

그러자 서 위원장은 증인 선서를 요구하고 발언의 의미를 얘기하는 등 회의 진행을 위해 해야만 하는 발언이 있다며, 이런 것을 두고 혼자 6인분을 먹었다고 하면 인신공격일 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간사 박형수 의원은 서 위원장이 그제(6일) 국감에서 자신과 김태규 의원의 발언권을 정지시킨 것을 두고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김태규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일삼고 있다며, 영상 조회수를 올리고 후원금을 구걸하는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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