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우크라이나 사과 거부 시 추가조치...묵과 못 해"

이 대통령 "우크라이나 사과 거부 시 추가조치...묵과 못 해"

2026.10.02. 오전 11: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일방적으로 공개하고, 양국의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고 밝힌 우크라이나 측을 향해 심각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SNS에 한국과의 외교적 오해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발언한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우크라이나 측의 비공개 요구로 이에 합의했고, 일방적인 공개에 최대한 예의를 갖춰 아쉽다고 했는데도 합의 사실이 없다며 상대국 국가 원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합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요구에는 도리어 남북 간 군사충돌 임박을 운운하며 한반도전쟁 발발을 기도하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인정과 공개사과를 계속 거부하면 추가조치를 해 나갈 거라며,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 위신에 관한 문제로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