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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공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미 어제부터 대통령이 직접 운을 띄우기 시작했는데요.
SNS에서 "검사 출신 쓰지 말라면,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라며 김 후보자를 엄호했고요.
추미애 지사가 바로 맛집이라 찾아갔더니 엉망며 반박 글을 올리는 등 다시 여권 내 갈등이 다시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방송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는데요. 들어보시죠.
[성기홍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SBS 김태현의 정치쇼, 오늘) : 저는 어느 사안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비판이나 비평할 수 있고 견해를 피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기본적으로 사실 근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김지용 후보자는 친윤 검사라는 정치적 주장은 사실이 아닌 걸로 나왔고, 오히려 김지용 후보자는 추미애 지금 지사가 법무부 장관 하던 시절에 검사장으로 발탁했고, 오히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인을 (장모) 장모를 제기수사 명령을 내리면서 했던 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거 때문에 윤석열 정부 들어서 좌천됐고, 쫓겨났던 분이거든요. 그런 어떤 부분들을 분명히 하고, 그런 사실을 바탕으로 서로 논쟁이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단순히 검사 출신이라 안된다거나, 과거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만으로는 반대할 수 없다는 거죠.
행안위 소속으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들어가는 박주민 의원은 김지용 후보자가 안 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들어보시죠.
[박주민 / 민주당 의원 (CBS 박성태의 뉴스쇼) : 검사 출신이라고 해서 반대한다.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의 반대 논리가 있어요. 첫 번째 카테고리는 '검사출신을 굳이'라는 카테고리고요. 두 번째 카테고리는 제가 보통 많이 주장했던 건데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반대했던 사람이 수사와 기소의 분리의 결과로 탄생한 기구의 초대 수장이 되는 게 맞느냐, 이것이고. 세 번째 단계는 거기에 더해서 이분이 검사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검사 재직 시절에 했던 역할이나 했던 발언, 또 했던 행동이 과연 독립적이고 공정한 중수청에 부합하는가를 보자라는 것이 되는 거죠.]
어제 한동훈 의원도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평을 남겼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시절 검사장으로 승진한 사람이니 괜찮다는 청와대 입장은 볼수록 가관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는데요.
그러면서, 김지용 후보자는 한동훈 의원 본인도 아는 사람인데 괜찮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검찰 폐지 관련 토론회, 어제) : 중수청장을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이 뭐 검사 출신이고 뭐 이런 이야기 하면서 추미애 이런 사람들이 절대 안되니. 아 가관입니다.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뭐라고 했냐면 김지용이라는 중수청장 지명된 후보자가 추미애 때 검사장 승진한 사람이니까 이 사람은 괜찮다. 이렇게 이야기했더라고요. (대통령씩이나 되서 그렇게 허접한 갈라치기 하는 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 말씀 드립니다. 제가 법무부 장관할 때 그분은 검사장이셨을 거예요. 그리고 저도 아는 사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제가 아는 사람인데 괜찮으시겠어요?]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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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제부터 대통령이 직접 운을 띄우기 시작했는데요.
SNS에서 "검사 출신 쓰지 말라면,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라며 김 후보자를 엄호했고요.
추미애 지사가 바로 맛집이라 찾아갔더니 엉망며 반박 글을 올리는 등 다시 여권 내 갈등이 다시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방송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는데요. 들어보시죠.
[성기홍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SBS 김태현의 정치쇼, 오늘) : 저는 어느 사안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비판이나 비평할 수 있고 견해를 피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기본적으로 사실 근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김지용 후보자는 친윤 검사라는 정치적 주장은 사실이 아닌 걸로 나왔고, 오히려 김지용 후보자는 추미애 지금 지사가 법무부 장관 하던 시절에 검사장으로 발탁했고, 오히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인을 (장모) 장모를 제기수사 명령을 내리면서 했던 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거 때문에 윤석열 정부 들어서 좌천됐고, 쫓겨났던 분이거든요. 그런 어떤 부분들을 분명히 하고, 그런 사실을 바탕으로 서로 논쟁이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단순히 검사 출신이라 안된다거나, 과거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만으로는 반대할 수 없다는 거죠.
행안위 소속으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들어가는 박주민 의원은 김지용 후보자가 안 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들어보시죠.
[박주민 / 민주당 의원 (CBS 박성태의 뉴스쇼) : 검사 출신이라고 해서 반대한다.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의 반대 논리가 있어요. 첫 번째 카테고리는 '검사출신을 굳이'라는 카테고리고요. 두 번째 카테고리는 제가 보통 많이 주장했던 건데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반대했던 사람이 수사와 기소의 분리의 결과로 탄생한 기구의 초대 수장이 되는 게 맞느냐, 이것이고. 세 번째 단계는 거기에 더해서 이분이 검사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검사 재직 시절에 했던 역할이나 했던 발언, 또 했던 행동이 과연 독립적이고 공정한 중수청에 부합하는가를 보자라는 것이 되는 거죠.]
어제 한동훈 의원도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평을 남겼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시절 검사장으로 승진한 사람이니 괜찮다는 청와대 입장은 볼수록 가관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는데요.
그러면서, 김지용 후보자는 한동훈 의원 본인도 아는 사람인데 괜찮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검찰 폐지 관련 토론회, 어제) : 중수청장을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이 뭐 검사 출신이고 뭐 이런 이야기 하면서 추미애 이런 사람들이 절대 안되니. 아 가관입니다.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뭐라고 했냐면 김지용이라는 중수청장 지명된 후보자가 추미애 때 검사장 승진한 사람이니까 이 사람은 괜찮다. 이렇게 이야기했더라고요. (대통령씩이나 되서 그렇게 허접한 갈라치기 하는 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 말씀 드립니다. 제가 법무부 장관할 때 그분은 검사장이셨을 거예요. 그리고 저도 아는 사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제가 아는 사람인데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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