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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30일) 울산에서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인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축사 이후 진수줄 절단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수줄 절단식은 갓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끊듯 새로운 배의 탄생을 의미하는 해군의 오랜 전통의식으로, 여성 귀빈이 맡는 것이 관행입니다.
군사적으로 의미 있는 함정의 경우 역대 대통령 부인들이 역할을 맡아왔는데, 오늘은 김혜경 여사가 손도끼를 이용해 진수줄을 절단합니다.
또 바이킹들이 배를 진수할 때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바다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풍습에서 유래해 샴페인을 깨뜨리는 안전항해 기원 의식도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세종대왕 시절 북방 6진을 개척하는 등 강력한 자주국방 이미지에 부합하는 김종서 장군의 별호이자 큰 호랑이를 뜻하는 '대호'를 병기해 함명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호김종서함은 19년 전 세종대왕함으로 시작된 국산 이지스함 개발 계획의 마침표를 찍는 6번째 함정으로,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으로서 해양 수호에 쓰이게 됩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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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이킹들이 배를 진수할 때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바다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풍습에서 유래해 샴페인을 깨뜨리는 안전항해 기원 의식도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세종대왕 시절 북방 6진을 개척하는 등 강력한 자주국방 이미지에 부합하는 김종서 장군의 별호이자 큰 호랑이를 뜻하는 '대호'를 병기해 함명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호김종서함은 19년 전 세종대왕함으로 시작된 국산 이지스함 개발 계획의 마침표를 찍는 6번째 함정으로,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으로서 해양 수호에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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