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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추정 폭발 닷새 만에 합참과 유엔군사령부 조사 담당자들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 진입했습니다.
현장 조사를 위한 준비 차원이라고 하는데요.
이 문제로 추석 연휴 내내 정치권은 격한 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지뢰 보호구를 착용한 장병들이 풀숲 사이를 걸어갑니다.
폭발 당시 작전을 함께했던 일부 장병까지 20여 명이 현장 조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일단 현장 접근은 않고, 현장 조사 이동로 안전성 평가와 감시·통신 상태 점검 등 작전 환경을 확인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닷새 만에 현장 조사가 본격화된 것이 대해, 야권에선 "유엔사의 신속한 조사 요청을 우리 군이 거절했다", "북한 소행 증거를 인멸하려는 것"이란 주장이 이어졌는데요, 여당의 반박까지 들어보시죠.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증거가 유실되고 북한의 도발 흔적이 묻히기를 기다리는 늑장 대응이자 북한 소행을 은폐하려는 명백한 공작입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 유엔군 사령관은 21일 사고 당일 신속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유엔사는 신속한 현장 조사를 현장 출입까지 요구하면서 주장했지만, 한국군의 반대로 인해 결국 29일, 국민적 분노가 쌓이게 되니까 결국 27일로 변경돼서….]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군은 사고 바로 다음 날인 22일, 부상 장병의 장구류와 화약흔, 그리고 수술로 제거된 파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폭발물이 우리 지뢰인지, 북한 지뢰인지를 가릴 국과수 감정 결과가 곧 나올 것입니다. 조사는 단 하루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국회 차원 조사 방법을 두고도 여당은 현장 점검하자, 야당은 국회들이 현장에 들어갈 수도 없는데 쇼하지 말라며 국방장관을 불러 따지자고 서로 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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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추석 연휴 내내 정치권은 격한 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지뢰 보호구를 착용한 장병들이 풀숲 사이를 걸어갑니다.
폭발 당시 작전을 함께했던 일부 장병까지 20여 명이 현장 조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일단 현장 접근은 않고, 현장 조사 이동로 안전성 평가와 감시·통신 상태 점검 등 작전 환경을 확인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닷새 만에 현장 조사가 본격화된 것이 대해, 야권에선 "유엔사의 신속한 조사 요청을 우리 군이 거절했다", "북한 소행 증거를 인멸하려는 것"이란 주장이 이어졌는데요, 여당의 반박까지 들어보시죠.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증거가 유실되고 북한의 도발 흔적이 묻히기를 기다리는 늑장 대응이자 북한 소행을 은폐하려는 명백한 공작입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 유엔군 사령관은 21일 사고 당일 신속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유엔사는 신속한 현장 조사를 현장 출입까지 요구하면서 주장했지만, 한국군의 반대로 인해 결국 29일, 국민적 분노가 쌓이게 되니까 결국 27일로 변경돼서….]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군은 사고 바로 다음 날인 22일, 부상 장병의 장구류와 화약흔, 그리고 수술로 제거된 파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폭발물이 우리 지뢰인지, 북한 지뢰인지를 가릴 국과수 감정 결과가 곧 나올 것입니다. 조사는 단 하루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국회 차원 조사 방법을 두고도 여당은 현장 점검하자, 야당은 국회들이 현장에 들어갈 수도 없는데 쇼하지 말라며 국방장관을 불러 따지자고 서로 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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