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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4곳 중 1곳꼴로 유사시 대피시설에 주민 100%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민방위 주민 대피시설 수용률이 100% 미만인 지자체는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24%인 5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수용률을 보면 전남 신안군이 4.3%로 최저였으며, 경북 봉화군 8.9%, 전남 고흥군 11.1%, 경북 청송군 16.5% 순으로 수용률이 낮았습니다.
전국 민방위 대피시설은 지난해 말 기준 만7천184개소로 전국 수용률은 271%였습니다.
임 의원은 전국 수용률 수치가 높아도 정작 주민이 사는 곳에 대피 공간이 부족하면 위급한 순간 제대로 대피하기 어렵다며 수용률이 낮은 지역부터 대피시설 확보를 지원하고,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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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수용률을 보면 전남 신안군이 4.3%로 최저였으며, 경북 봉화군 8.9%, 전남 고흥군 11.1%, 경북 청송군 16.5% 순으로 수용률이 낮았습니다.
전국 민방위 대피시설은 지난해 말 기준 만7천184개소로 전국 수용률은 271%였습니다.
임 의원은 전국 수용률 수치가 높아도 정작 주민이 사는 곳에 대피 공간이 부족하면 위급한 순간 제대로 대피하기 어렵다며 수용률이 낮은 지역부터 대피시설 확보를 지원하고,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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