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유엔총회서 '평화공존·K 이니셔티브' 제시

이 대통령, 유엔총회서 '평화공존·K 이니셔티브' 제시

2026.09.23.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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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북핵 문제의 단계적 해법을 제시하고, 에너지·AI·기후 분야의 국제적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각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 간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포용적·안정적·책임 있는 평화공존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우선 중단하고, 중장기적으로 핵 능력을 축소해 궁극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로 나아가자는 단계적 해법도 내놨습니다.

또 'K 이니셔티브'의 3대 비전으로 글로벌 AI 기본사회와 녹색 대전환,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를 제시하고, 호르무즈와 홍해 위기에는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통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유엔 개혁과 관련해서는 안보리 개혁을 지지하면서 평화와 개발, 인권이라는 유엔의 기본 정신을 회복하는 데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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