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기여국 연대' 제안

이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기여국 연대' 제안

2026.09.23. 오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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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해상 통로의 위기에 대응해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하고, 에너지·AI·기후 분야의 국제 협력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각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국제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은 국제법이 보장하는 권리라며,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더욱 촘촘히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글로벌 AI 기본사회'를 제시하면서 AI 발전의 혜택에서 어떤 국가나 사람도 배제되지 않아야 한다며 기후위기와 보건·식량·난민 문제 해결에도 AI를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소개했습니다.

유엔 개혁을 두고는 조직과 사업의 중복을 줄이고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안전보장이사회를 보다 효과적이고 민주적으로 만들기 위한 개혁을 지지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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