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현란한 말로 포장했지만 대통령 진심에 국민 없어" [현장영상+]

장동혁 "현란한 말로 포장했지만 대통령 진심에 국민 없어" [현장영상+]

2026.09.18.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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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늘(18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과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힙니다.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는데요.

직접 연결해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대표 장동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진심이 드러난 기자회견이었습니다.

현란한 말로 포장했지만 대통령의 진심에 국민은 없었습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다고 결론을 내려놓고 이재명만 옳다, 그 말이었습니다.

국민이 뭐라고 하든 좌파와 손잡고 내 갈 길 가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연임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연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됩니다.

그 쉬운 말 놔두고 왜 세상 억울한 사람 코스프레를 하는 것입니까?

연임할 생각은 없다고 해 놓고 결국 나중에는 국민 결단 운운할 것 아닙니까?

결국 아직도 연임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입니다.

소위 기소조작 특검을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국민 반발이 무서우니 공소취소는 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검에 공소취소 조항이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공소취소는 가능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공소취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뷔페처럼 널려 있는 공소취소 조항 하나 정도는 선심 쓰듯이 빼주겠다는 겁니다.

대통령의 소원이 재판취소라는 사실을 온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답은 단 하나, 당당히 재판 받겠다, 그것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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