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민석 선심 쓰나...신의성실 원칙부터"

조국혁신당 "김민석 선심 쓰나...신의성실 원칙부터"

2026.09.17.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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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교섭단체 요건 정상화를 선심 쓰듯 말한다며, 신의 성실의 원칙부터 지키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대표는 오늘(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교섭단체 요건 완화는 김 대표 본인이 한 약속이고 민주당 공약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화 한 통 받은 것 말고는 어떠한 협상도 없었는데, 김 대표는 오늘(17일)도 마치 다른 정당들과 15석으로 합의된 것처럼 말했다며, 이러니 자신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꺼낸 국면 전환용 카드로 해석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표가 신뢰를 얻고 싶다면 혁신당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이미 발의한 10석 개정안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상정하고 법안심사에 나서면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임명희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대분과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어제(16일) 저녁 8시 정춘생 사무총장에게 전화한 것을 '소통했다'고 말하는 건 원탁회의 정신에 어긋난다며, 이중 당적 문제는 현실적으로 정리가 불가능하다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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