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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을 했고 국민의힘의 입장을 주장하는 그런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얘기가 나오는지 조금 전 상황 함께 보겠습니다.
[박형수 /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승원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관련해서 저희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청와대의 오더를 받았는지 사전에 아무런 협의도 없이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상정해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25%만 찬성하고 그 2배가 넘는 52.1%가 반대하는 김승원 후보자를, 심지어 진보성향의 사회단체조차 부적격이라고 결론내린 김승원 후보자를 기어코 장관으로 만들려고 합니까?
이재명 대통령 재판 공소취소를 위해 기어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 국민의힘 법사위원은 제대로 된 검증은 원천봉쇄한 채 정해진 결론대로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전횡에 결코 동의할 수 없어서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브로커 양 씨, 제넨셀 강 씨, 김강립 전 식약처장, 수원시 관계자 등 핵심 증인과 참고인 단 한 명도 채택하지 않아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철저히 봉쇄된 방탄 청문회였습니다.
후보자의 일방적인 해명과 서영교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의 벌떼같은 엄호만 듣고 의혹이 해소됐다면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답정너 면죄부 발급일 뿐입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김승원 후보자는 온 국민의 주목이 집중됐던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에 대해 전혀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김승원 후보자가 임상 승인이 나면 수천 억의 이익이 날 것을 알면서도 식약처장에게 신속처리 청탁 전화와 문자를 보낸 사실, 후원금 약속 사실, 해당 임상시험 승인으로 인해 주가조작 세력이 수백억 원의 이득을 취하고 수만 명의 개미투자자가 피해를 입은 사실만 확인됐을 뿐입니다.
정 모 판사 관련 사법 로비 의혹은 청문회 이후에 오히려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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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을 했고 국민의힘의 입장을 주장하는 그런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얘기가 나오는지 조금 전 상황 함께 보겠습니다.
[박형수 /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승원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관련해서 저희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청와대의 오더를 받았는지 사전에 아무런 협의도 없이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상정해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25%만 찬성하고 그 2배가 넘는 52.1%가 반대하는 김승원 후보자를, 심지어 진보성향의 사회단체조차 부적격이라고 결론내린 김승원 후보자를 기어코 장관으로 만들려고 합니까?
이재명 대통령 재판 공소취소를 위해 기어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 국민의힘 법사위원은 제대로 된 검증은 원천봉쇄한 채 정해진 결론대로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전횡에 결코 동의할 수 없어서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브로커 양 씨, 제넨셀 강 씨, 김강립 전 식약처장, 수원시 관계자 등 핵심 증인과 참고인 단 한 명도 채택하지 않아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철저히 봉쇄된 방탄 청문회였습니다.
후보자의 일방적인 해명과 서영교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의 벌떼같은 엄호만 듣고 의혹이 해소됐다면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답정너 면죄부 발급일 뿐입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김승원 후보자는 온 국민의 주목이 집중됐던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에 대해 전혀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김승원 후보자가 임상 승인이 나면 수천 억의 이익이 날 것을 알면서도 식약처장에게 신속처리 청탁 전화와 문자를 보낸 사실, 후원금 약속 사실, 해당 임상시험 승인으로 인해 주가조작 세력이 수백억 원의 이득을 취하고 수만 명의 개미투자자가 피해를 입은 사실만 확인됐을 뿐입니다.
정 모 판사 관련 사법 로비 의혹은 청문회 이후에 오히려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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