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시연행사서 드론 추락..."주파수 교란 추정"

무인기 시연행사서 드론 추락..."주파수 교란 추정"

2026.09.17.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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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주최한 드론 기술 시연회에서 드론들이 잇따라 추락한 데 대해 국방부는 현장의 주파수 교란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어제 열린 국방 드론 기술전에서 국방부와 군에서 운용 중인 드론은 모두 시연에 성공했지만, 일부 민간 기업의 시제품이 성공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기업 측에서는 현장 주파수 교란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기상 등 다양한 변수가 있는 만큼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방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17건의 드론 시연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한 중형급 제트엔진 무인기가 추락하는 등 6건이 시연에 실패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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