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민석 향해 "충언, 내부 총질로 매도"

조국혁신당, 김민석 향해 "충언, 내부 총질로 매도"

2026.09.15. 오후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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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향해 실언을 덮기 위해 또 다른 실언을 낳는 집권당 '잔기술 정치'가 도를 넘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임명희 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에서 비틀어 뻗은 손가락이 어찌 온전한 하늘을 가리킬 수 있겠느냐며, 손가락 끝이 가리킨 곳은 검찰 개혁 완수를 충언한 경기도지사를 향한 졸렬한 '좌표 찍기'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가 자신의 '탄핵 전조' 발언을 비판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겨냥해, 하늘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면 안 된다고 한 것을 두고 재차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겁니다.

임 대변인은 이어 쓴소리를 틀어막고 정당한 충언조차 내부 총질로 매도하는 적반하장 태도, 그것이야말로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려 민심과의 소통을 차단하는 전형적인 '간신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추미애 경기지사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을 비판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하려 했던 전조와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 것이냐고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 조 원장은 이 대통령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이라고 직격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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