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로비' 코로나19 치료제 93명에 실제 투약

'김승원 로비' 코로나19 치료제 93명에 실제 투약

2026.09.14. 오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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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식약처에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던 코로나 19 치료제가 실제 93명에게 투여된 거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식약처는 제넨셀의 해당 치료제 국내 임상 2상이 2022년 실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중대하고 예상하지 못한 약물 이상 반응 의심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치료제는 동물실험 과정에서 햄스터 5마리 중 1마리가 토혈 증상 등을 보인 뒤 죽었는데, 제넨셀 설립자 강 모 씨는 식약처에 제출한 임상계획서에서 이러한 내용을 고의로 빠뜨린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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