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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에 청와대도 곧바로 입장을 냈습니다.
용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청와대 입장 전해주시죠.
[기자]
청와대는 강유정 수석대변인 명의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진 사퇴 회견을 연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청와대는 우선 용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과 민생에 미칠 부담을 줄이기 위해 후보자가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후임 인사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사를 위해 검증과 인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용 후보자 지명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을 에둘러 인정하며, 후임 인선은 엄격한 기준을 토대로 신중을 기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거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청와대는 용 후보자 본인이 각종 논란에 대해 국민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며 인사청문회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하지만, 용 후보자를 포함한 2기 내각 인사 이후 각종 의혹들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 세를 이어가자, 기존 입장을 유지하기엔 부담이 컸을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용 후보자가 사퇴의 변에서 여당이 자신에게 결단을 요구했다고 밝혔지만, 청와대도 용 후보자에 대한 우려를 당에 전달한 것 아니냔 관측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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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에 청와대도 곧바로 입장을 냈습니다.
용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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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용 기자, 청와대 입장 전해주시죠.
[기자]
청와대는 강유정 수석대변인 명의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진 사퇴 회견을 연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청와대는 우선 용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과 민생에 미칠 부담을 줄이기 위해 후보자가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후임 인사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사를 위해 검증과 인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용 후보자 지명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을 에둘러 인정하며, 후임 인선은 엄격한 기준을 토대로 신중을 기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거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청와대는 용 후보자 본인이 각종 논란에 대해 국민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며 인사청문회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하지만, 용 후보자를 포함한 2기 내각 인사 이후 각종 의혹들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 세를 이어가자, 기존 입장을 유지하기엔 부담이 컸을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용 후보자가 사퇴의 변에서 여당이 자신에게 결단을 요구했다고 밝혔지만, 청와대도 용 후보자에 대한 우려를 당에 전달한 것 아니냔 관측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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