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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고려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이기헌 의원은 오늘(1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파병이 협상의 대가처럼 다뤄져서는 안 된다며, 파병한다고 해서 미국이 다른 협상을 양보하고 일사천리로 타결해 주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개입할 경우 전쟁 참여로 간주하겠단 이란 발표는 단순 경고를 뛰어넘는다며, 우리 국민과 현지 기업,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파병이 진행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당 김병주 의원도 중동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명분 없는 전쟁에 끌려 들어가선 안 된다며 파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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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이 개입할 경우 전쟁 참여로 간주하겠단 이란 발표는 단순 경고를 뛰어넘는다며, 우리 국민과 현지 기업,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파병이 진행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당 김병주 의원도 중동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명분 없는 전쟁에 끌려 들어가선 안 된다며 파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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