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승원 의혹, 오빠가 본질...브로커 환심 사려 권력남용"

한동훈 "김승원 의혹, 오빠가 본질...브로커 환심 사려 권력남용"

2026.09.09.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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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오빠'가 본질이라며, 사적 관계가 공적 시스템을 무너뜨린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안은 오빠라 불린 공직자가 브로커 여동생 환심을 사려 불법 로비해준 거라며, '오빠'라는 단어는 불공정과 특혜를 한마디로 보여준 본질적인 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는 브로커 양 모 씨 자택에 가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지 대답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문제는 이런 부분들을 다 인정하면서도 정상적인 의정활동이고 공익적이라고 우기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신이 '검찰과 협업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고발 조치하겠다고 거듭 밝히면서, 민주당은 녹취록을 짜깁기했다고 주장만 하지 말고 어느 부분인지 말해보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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