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 제도,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
"후보자들, 인사시스템 거쳐 지명…청문회 거쳐야"
지명 과정 '절차적 정당성' 강조 위해 언급한 듯
"후보자들, 인사시스템 거쳐 지명…청문회 거쳐야"
지명 과정 '절차적 정당성' 강조 위해 언급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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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와대가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증 부실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인사 시스템을 거친 지명'이라는 점도 강조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청와대가 청문회 수순을 재확인 했다고요?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이라며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모습까지 지켜보면서 적격 여부와 여론 등을 살피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라고도 직접 언급했는데요.
민주당 전 부대변인의 유튜브 발언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른바 '비선 개입설'을 반박하고, 지명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확인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논란이 잇따르면서 인사검증 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인사검증 과정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해, 수사법률 전문가로, 10월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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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와대가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증 부실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인사 시스템을 거친 지명'이라는 점도 강조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청와대가 청문회 수순을 재확인 했다고요?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이라며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모습까지 지켜보면서 적격 여부와 여론 등을 살피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라고도 직접 언급했는데요.
민주당 전 부대변인의 유튜브 발언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른바 '비선 개입설'을 반박하고, 지명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확인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논란이 잇따르면서 인사검증 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인사검증 과정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해, 수사법률 전문가로, 10월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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