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지명 예정..."중수청 안착시킬 적임자"

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지명 예정..."중수청 안착시킬 적임자"

2026.09.08. 오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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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명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후보자가 수사법률 전문가로서 다음 달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 하에서 김 후보자가 수사 경험과 조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김 후보자는 수사와 감찰, 공판 분야를 두루 경험한 검사장 출신으로, 과거 검찰의 보완수사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주장했다는 이유로 범여권 일각에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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