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최재성, 일제히 반발..."후진 검찰 정치"

송영길·최재성, 일제히 반발..."후진 검찰 정치"

2026.09.07.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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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최재성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연루됐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자료를 공개하자 당사자들은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7일) SNS에 글을 올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과시성 진술에 수많은 여야 정치인이 언급된 거로 알려져 있다며, 이런 일방적인 대화를 한 의원이 선별적으로 공개하는 건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정치적으로 흠집을 내기 위해 펼치는 후진 '검찰 정치'라며, 흥신소 직원 같은 행태를 멈추고 수사자료 입수 경위를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 의원이 삼류 영화 속 조연으로 자신을 끌어들여, 사회적으로 범죄인양 심증을 굳히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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