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한동훈, 흥신소 직원·브로커 같은 후진 정치"

송영길 "한동훈, 흥신소 직원·브로커 같은 후진 정치"

2026.09.07.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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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관련 의혹을 연이어 제기하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흥신소 직원과 브로커 같은 후진 정치를 청산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7일) SNS에 한 의원은 특수부 검사와 법무부 장관 시절 증거조작 의혹과 증거은닉·피의사실 공표 등 정치검찰의 대명사로 악명을 떨쳤는데,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똑같은 행위를 하고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 시절 수사 검사로부터 개별 사건 수사자료를 넘겨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 관련 기록을 선별적으로 공표하는 후진 검찰 정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의 과시성 진술과 대화 일부를 선별적으로 공개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 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자신이 검사인지, 국회의원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한 의원은 SNS에 김 후보자의 청탁 의혹과 관련해 오빠 독약 게이트는 민주당 오빠들 게이트라며, 송 의원이 언급된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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