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김승원 '송구' 메시지는 잘못 인정 아냐"

서영교 "김승원 '송구' 메시지는 잘못 인정 아냐"

2026.09.02.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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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식약처 로비 의혹'과 관련해 보낸 메시지는 잘못을 인정한 사과가 아니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어제(1일) 김 후보자가 텔레그램으로 보낸 "송구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는 자신이 위원장이고 김 후보자가 간사였던 관계에서 나온 예의와 겸손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가 텔레그램을 보낸 경위에 대해선 야권의 기소유예 공세가 무슨 내용이냐고 자신이 먼저 물었고, 김 후보자가 대면 설명을 보충하기 위해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어제(1일) 정기국회 개회식 도중 서 위원장에게 텔레그램으로 기소유예 사건의 수사 경과와 헌법소원 취지를 설명했고, 이 장면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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